이마트 과자 - 롯데샌드 딸기

 

 

 

롯데샌드 딸기
(이마트 기준) 1980원
요즘 2380원으로 바뀜..

 

 

4/23일 기준 : 게다가 이렇게 작아짐 ㅠ...

 

 

 

 

 

원래 롯데샌드를 좋아했다 특히 파인애플맛
그러다가 오랜만에 이마트 갔더니 딸기맛이 나왔길래 궁금해서 사봤다
게다가 보통 롯데샌드는 한줄 짜리가 1200원 정도 하는데 이마트에서 행사가로 저 큰 거 하나에 1980원 하길래 더 땡겼다

 

 

 

 

 

국내산 딸기를 사용했다고 한다
요즘 딸기시즌이라고 카페고 어디고 다 딸기 관련 제품들이다

 

 

 

 

 

롯데샌드 한 줄 짜리처럼 손바닥 만한 봉지 6개 들어있는 줄 알았더니

 

 

 

 

 

기다란 게 3줄씩 들어있었다;;

 

 

 

 

 

손가락 두 개 보다 좀 더 긴 길이

 

 

 

 

 

아니 이런 꼼수를??

원래는 손바닥만한 봉지 하나에 6개씩 들어있는 걸로 기억하는데
기다란 봉지로 사람 기대하게 만들어놓고 9개 들어있다

 

 

 

 

 

한입에 쏙 넣을 수 있는 사이즈다
몇입씩 나눠먹을 거리가 없음..

 

 

 

 

크림은 썩 많이 들어있진 않다

 

 

 

 

 

딱 한입 사이즈고 나눠먹을 거리도 없는데 단면 찍으려고 굳이 나눠 먹어봤다 ㅋㅋ
딸기가.. 국내산 딸기를 썼다고 하는데 자연의 딸기맛은 전혀 느낄 수 없고(과자니까 당연한가)
그냥 딸기시럽을 이용해서 크림을 만든 것 같은 맛.. 부루펜(어린이들 먹는 해열제) 딸기맛..

 

 

 

 

 

그럭저럭 입 심심할 때 먹을만 하지만 다시 사먹고 싶고 자꾸만 먹고 싶을 만큼 땡기는 무언가는 없다

 

 

 

 

 

재구매 의사 : 딱히 없음
딸기라고 해서 더 맛있는 것도 아니었다
차라리 롯데샌드는 오리지널(파인애플맛)이 제일 나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