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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기타

맥도날드 추천 - 돌아온 콘파이

by 가사번역전문 NANA 2020. 4. 28.

 

 

 

맥도날드 / 콘파이
1,000원

 

 

작년에 왔던 콘파이 죽지 않고 또 왔다!! 개인적으로 맥날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
반을 갈라서 요로코롬 먹으면 손에도 안 묻고 딱 좋다
겉면은 되게 바삭하다. 씹으면 와그작와그작 소리 남.
보통은 받자마자 먹으면 되게 뜨거운데 여기는 미리 만들어뒀는지 좀 식음
옥수수가 왕창 들어있다
옥수수가 가득
원래는 씹으면 뜨거운 내용물이 이렇게 주룩 흘러나와서 조심조심 먹어야되는데 얘는 만들어둔지 좀 됐는지 별로 안 뜨거웠다..

 

 

정리
1. 개인적으로 맥도날드 최고의 역작으로 꼽는 콘파이^^
(다른 파이류들은 좀 별로였음..)
햄버거는 안 땡기는데 가볍게 사이드 메뉴 하나 먹고 싶을 때 딱이다
게다가 가격도 단돈 1000원!!
재작년인가 3년 전인가 처음 나온 걸로 기억하는데
가격은 변함없이 1000원이어서 조금 갬동쓰..
맨 처음 출시 됐을 때 유동인구 많은 지역의 맥날에서는 늘 품절이어서 못 먹었던 기억이..
2. 겉은 바삭한 패스츄리 식감이다
3. 안에는 옥수수가 잔뜩 들어있다(약간 콘스프 같은 느낌)
짭짤한 느낌은 전혀 없고 달짝지근한 맛이다
옥수수가 많이 씹혀서 좋다
4. 갓 나온 건 되게 뜨거워서 안에 내용물이 흘러나오면 손에 델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조심 먹어야 한다
(매장에 따라 만들어 둔지 좀 된 걸 줄 수도 있는데 이건 안 뜨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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