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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기타

쿠팡프레쉬 - 던킨 바바리안 듬뿍 미니도넛 리뷰

by 가사번역전문 NANA 2020. 9. 26.




쿠팡프레쉬 / 던킨 바바리안 듬뿍 미니도넛 (냉동), 25g, 10개
5,500원



쿠팡 둘러보다가 얘가 눈에 띄었었는데
어째 항상 품절이었다
사실 쿠팡프레시 뭐 다 품절이었음 맨날;
그러던 어느날 웬일로 재고가 있길래 한 번 주문해봤다

실온에서 약 2시간 이상 완전하게 해동한 후 먹으라고 하는데..
사실 1시간 정도만 둬도 괜찮았다
그리고 난 어차피 하루만에 다 먹을 것이었기 때문에
그냥 냉장보관했다^^

우왕
동그랑땡 크기 정도 된다
그리고 용기 밑바닥에 (도넛 담긴 쪽 말고 바깥쪽) 하얀 가루가 엄청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꺼내서 소파 같은 데 두면 절대 안됨..

집에서 편하게 도넛 시켜 먹으니 좋구만

첨에 냉동보관 했던 거 먹으려고 꺼내놨는데
2시간 기다리기 힘들어서
한 25분만에 집어먹었다^^..

동글동글

슈가파우더 많이 떨어지므로 주의

한 입 먹었는데
바바리안 크림은 어디..?

 두 입 째
크림이 잘 안 보여서 확대시켰다 ㅋㅋㅋ

다 먹어갈 즈음 크림은 저만큼..
25분 실온에 뒀다 먹으니까
의외로 빵은 녹아서 던킨에서 먹는 맛 그대로였는데
크림은 아직 덜 녹아서 슬러시 먹는 것마냥 사각 거리는 식감이었다
게다가 양도 적음.. 한 엄지 손톱만큼 있었다

두 개 째
얘는 그럭저럭 크림도 먹을 만큼 녹아있었다
그러나..
이번엔 저 밑 쪽에 아주 쬐끔 들어있음

요맨큼

걍 이렇게 비닐에 싸서 냉장보관 시킴..

결론 : 빵 자체는 던킨에서 먹는 그 바바리안 크림 도넛 맛이었다
원래 던킨 가면 바바리안 크림 도넛 자주 먹는 사람이라 만족
근데 크림이 너무 쬐끔 들어있음
보통 엄지손톱 정도?
많으면 손가락 한 마디 정도
(포장지의 사진 믿으면 안됨)
크림만 많았어도 참 맛있었을텐데 그게 아쉬움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가끔 이런 거 시켜먹는 것도 괜찮을듯







https://coupa.ng/bQSVWb

던킨 바바리안 듬뿍 미니도넛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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