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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기타

맥도날드 베이컨에그맥머핀, 상하이치킨스낵랩 - 새벽에 먹은 후기

by 가사번역전문 NANA 2020. 1. 28.

 

 

 

맥도날드
베이컨에그맥머핀(3000원)
상하이치킨스낵랩(2000원)
상하이치킨스낵랩은 맥도날드 어플 쿠폰 써서 1000원에 먹었다

 

 

 

 

 

새벽 6시쯤에 맥날에 방문해서 아침을 먹었다
맥날 어플을 이용하면 주마다 새로운 할인쿠폰을 쓸 수가 있는데
이번 주엔 상하이치킨스낵랩을 반값(2000원 -> 1000원)에 사먹었다

 

 

 

 

 

맥모닝 중에 항상 즐겨먹는 베이컨에그
솔직히 해쉬브라운을 별로 안 좋아해서 주로 세트 말고 단품으로 시켜먹는다

 

 

 

 

 

근데..
새벽이라 사람이 없어서 몇 시간 전에 만들어 둔 거 그냥 파나
빵은 식어서 퍼석퍼석 골판지 먹는 느낌이고(골판지 먹어본 적은 없음)
계란이나 베이컨도 식어서 쫄깃쫄깃함이 없고 뚝뚝 끊어진다

 

 

 

 

 

개실망..

 

 

 

 

 

빵모서리는 탄 흔적이 있어서 이 부분은 또 딱딱함

 

 

 

 

 

얘는 괜찮겠지
평소에 얘도 좋아해서 자주 먹었었다

 

 

 

 

 

아 얘도 딱딱하고 차가움ㅋㅋㅋㅋ

 

 

 

 

이 지점만 그런 건지..
웬만하면 새벽엔 가지 말아야겠다
둘다 맥날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들인데 너무 실망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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