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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카페

메가커피 체리콕 리뷰

by 가사번역전문 NANA 2020. 9. 25.



메가커피 / 체리콕
3,000원



오랜만에 메가커피 와서
처음으로 체리콕이란 걸 시켜봤다
요즘 카페도 잘..이 아니라 거의 안 가고
한참 커피만 먹다가 최근 들어 콜라에 꽂혀서
그리고 워렌 버핏도 매일 같이 체리콕을 마신다길래(??)
한 번 마셔봤다

위에 이파리도 하나 올려져있고 (근데 상태가 썩 좋아보이진 않았음)
체리콕은 첨 보는데 되게 피 색깔이었다

이파리 치워버림

나는 콜라처럼 강한 탄산맛이 날 줄 알았는데
콜라맛은 생각보다 약하고 그대신 달달한 체리 시럽맛이 거의 지배적이었다
솔직히 너무 달았다.. 딱히 재구매 하고 싶지는 않은 맛
그냥 콜라를 마실래..

그리고 집에 와서 이 닦으려고 혀를 보니까
죠스바 먹으면 혀가 꺼매지듯이
혀가 빨감ㅋㅋㅋㅋㅋ
침 뱉으면 빨간 침 나옴ㅋㅋㅋㅋ
다행히 이 닦으면 없어짐

체리콕은 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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