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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우타다 히카루 (宇多田ヒカル)

우타다 히카루 (宇多田ヒカル) - COLORS

by 가사번역전문 NANA 2021. 6. 4.







우타다 히카루 (宇多田ヒカル, Hikaru Utada) - COLORS






작사/작곡 : 우타다 히카루 (宇多田ヒカル)








ミラーが映し出す幻を気にしながら
(미라아가 우츠시다스 마보로시오 키니시나가라)
백미러에 비치는 환영을 신경 쓰면서

いつの間にか速度上げてるのさ
(이츠노마니카 소쿠도 아게테루노사)
나도 모르게 속도를 내고 있었어

どこへ行ってもいいと言われると
(도코에 잇테모 이이토 이와레루토)
어디로 가도 상관없단 말을 듣고 보니

半端な願望には標識も全部灰色だ
(한파나 간보니와 효오시키모 젠부 하이이로다)
애매한 희망은 표지판도 전부 회색이구나


炎の揺らめき 今宵も夢を描く
(호노오노 유라메키 코요이모 유메오 에가쿠)
불꽃이 흔들리며 오늘도 꿈을 그리네

あなたの筆先 渇いていませんか
(아나타노 후데사키 카와이테이마셍카)
당신의 붓끝 말라있지는 않은가요


青い空が見えぬなら青い傘広げて
(아오이 소라가 미에누나라 아오이 카사 히로게테)
푸른 하늘이 보이지 않는다면 푸른 우산을 펴면

いいじゃないか キャンバスは君のもの
(이이쟈나이카 캰바스와 키미노 모노)
되는 거 아냐? 캔버스는 너의 것이니

白い旗はあきらめた時にだけかざすの
(시로이 하타와 아키라메타 토키니다케 카자스노)
하얀 깃발은 포기했을 때나 꽂는 거야

今は真っ赤に 誘う闘牛士のように
(이마와 맛카니 사소우 토오규우시노 요오니)
지금은 그저 새빨갛게 투우사가 소를 부르듯이



カラーも色褪せる蛍光灯の下
(카라아모 이로아세루 케이코오토오노 시타)
모든 색을 바래게 만드는 형광등 아래

白黒のチェスボードの上で君に出会った
(시로구로노 체스보오도노 우에데 키미니 데앗타)
흑백의 체스판 위에서 너를 만났어


僕らは一時 迷いながら寄り添って
(보쿠라와 히토토키 마요이나가라 요리솟테)
우리는 한때 방황하면서도 함께 있었지

あれから一月 憶えていますか
(아레카라 히토츠키 오보에테이마스카)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났는데 기억은 하나요


オレンジ色の夕日を隣で見てるだけで
(오렌지 이로노 유우히오 토나리데 미테루다케테)
오렌지 빛의 석양을 옆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よかったのにな 口は災いの元
(요캇타노니나 쿠치와 와자와이노 모토)
좋았었는데 말야 입은 재앙의 근원이지

黒い服は死者に祈る時にだけ着るの
(쿠로이 후쿠와 시샤니 이노루 토키니다케 키루노)
검은 옷은 죽은 자를 애도할 때나 입는 거야

わざと真っ赤に残したルージュの痕
(와자토 맛카니 노코시타 루우쥬노 아토)
일부러 붉게 남겨버린 립스틱 자국


もう自分には夢の無い絵しか描けないと言うなら
(모오 지분니와 유메노 나이 에시카 카케나이토 유우나라)
스스로 이젠 꿈이 없는 그림 밖에 그릴 수 없단 생각이 들면

塗り潰してよ キャンバスを何度でも
(누리츠부시테요 캰바스오 난도데모)
물감으로 채워버려 캔버스를 계속해서

白い旗はあきらめた時にだけかざすの
(시로이 하타와 아키라메타 토키니다케 카자스노)
하얀 깃발은 포기했을 때나 꽂는 거야

今の私はあなたの知らない色
(이마노 와타시와 아나타노 시라나이 이로)
지금의 나에겐 그저 네가 모르는 색












번역 : 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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