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84 맥도날드 추천 - 돌아온 콘파이 맥도날드 / 콘파이 1,000원 정리 1. 개인적으로 맥도날드 최고의 역작으로 꼽는 콘파이^^ (다른 파이류들은 좀 별로였음..) 햄버거는 안 땡기는데 가볍게 사이드 메뉴 하나 먹고 싶을 때 딱이다 게다가 가격도 단돈 1000원!! 재작년인가 3년 전인가 처음 나온 걸로 기억하는데 가격은 변함없이 1000원이어서 조금 갬동쓰.. 맨 처음 출시 됐을 때 유동인구 많은 지역의 맥날에서는 늘 품절이어서 못 먹었던 기억이.. 2. 겉은 바삭한 패스츄리 식감이다 3. 안에는 옥수수가 잔뜩 들어있다(약간 콘스프 같은 느낌) 짭짤한 느낌은 전혀 없고 달짝지근한 맛이다 옥수수가 많이 씹혀서 좋다 4. 갓 나온 건 되게 뜨거워서 안에 내용물이 흘러나오면 손에 델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조심 먹어야 한다 (매장에 따라 만들.. 2020. 4. 28. 메가커피 추천 플레인 퐁크러쉬 - 고소하고 달지 않은 프라페 메가커피 / 플레인 퐁크러쉬 3,900원 정리 1. 위에도 조리퐁을 올려주고 밑에도 조리퐁이 깔려있다. 일반 빨대 말고 넓은 빨대로 먹어야 한다. 2. 프라페 종류들은 다 달아서 먹다보면 물리는 게 단점인데 얘는 달지 않고 고소한 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스무디 종류가 땡기는 데 단 건 싫을 때 먹으면 딱 좋을 듯하다. 3. 조리퐁을 우유에 섞어먹을 때의 맛이다. 문득 생각난 건데 나중에 집에서 믹서기에 조리퐁이랑 우유랑 얼음이랑 갈아 먹어봐야겠다 ㅋㅋ 4. 재구매 의사 : 있음!! 특히 다음엔 딸기 퐁크러쉬로 먹어볼 예정 2020. 4. 28. 메가커피 추천 - 아이스 민트크림초코 메가커피 / 아이스 민트크림초코 3,500원 정리 1. 보통은 민트초코음료여도 휘핑은 그냥 일반 휘핑인 경우가 많은데 메가커피 민트초코는 휘핑도 민트휘핑을 준다. 색깔만 민트색인 게 아니라 맛도 민트맛이 난다. (참고로 카페 “봄봄”도 민트휘핑으로 줌) 쫀쫀하고 부드러워서 맛있었다. 2. 음료는 사실 그냥 평범한 민트초코음료 맛. 좀 달았다. 사실 휘핑이 특이한 것 빼고는 별달리 리뷰할 게 없는^^.. 3. 재구매 의사 : 민트초코 먹으러 메가커피 갈 정도는 아니고 메가커피 왔는데 민트초코가 땡길 때 먹게 될듯 2020. 4. 27. 차얌 900원 밀크티 리뷰 (+쥬씨&차얌 메뉴판) 차얌 / 아이스 밀크티 900원 *차얌 : 쥬씨의 경영부진으로(..) 새로 생겨난 브랜드 쥬씨랑 같은 가게에서 "쥬씨&차얌"이란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정리 1. 정말 신경써서 우려낸 그런 고급진 밀크티의 맛을 기대하면 안됨. 약간 데자와 먹는 것 같기도 하고... 2. 하지만 900원이니까^^.. 3. 재구매 의사 : 있음 오로지 가격 하나 때문에^^... 음료가 땡기는데 돈 쓰긴 싫을 때 먹으면 좋을듯 하다 그리고 다른 음료들도 나중에 한 번씩 먹어보고 싶다 2020. 4. 27. 빽다방 추천 아이스 크리미모카라떼 -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초코음료 빽다방 / 아이스 크리미모카라떼 3,800원 (Hot도 동일) 정리 1. 카페모카와 크리미모카라떼는 다른 메뉴이다 2. 뭐가 다르냐면 크리미모카라떼에는 휘핑크림도 아닌 아이스크림(!!)이 들어간다 3. 아이스크림(소프트 아이스크림인듯)을 음료 위에 얹어주는 게 아니라 음료 안에 넣어서 준다 (섞여있진 않아서 알아서 섞어먹어야 함. 안그럼 밑으로 가라앉음) 4. 그래서 스무디가 아님에도 음료가 되게 꾸덕한 느낌이 든다 5. 연한 초코아이스크림 먹는 느낌 6. 근데 아이스크림이 엄청 많이 들어있진 않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한 줄 정도만 짜서 준듯? 7. 재구매 의사 : 언젠가 다시.. 일단 되게 신선한 메뉴였다고 생각한다. 근데 단 게 많이 땡길 때가 아니고는 그냥 먹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면도 있다. 2020. 4. 26. 스타벅스 신메뉴 - 블랙 와플칩 크림 프라푸치노 스타벅스 / 블랙 와플칩 크림 프라푸치노 6,100원 (톨사이즈) 2020년 4월 14일~6월 8일 기간 한정메뉴 정리 1. 2020년 6월 8일까지만 맛볼 수 있는 기간 한정 메뉴이다 2. 휘핑은 에스프레소 휘핑으로도 바꿀 수 있다 3. 위에 얹은 블랙 와플 쿠키는 빠삭빠삭하고 딱딱하고 아무 맛 안날 것 같이 보이지만 의외로 부드럽고 포슬포슬하고 달달한 맛이었다. 맛있었음. 4. 음료는 그냥 다른 카페들에서 파는 쿠키(오레오) 프라푸치노 맛이었다 쿠키 프라푸치노 좋아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밑에 깔린 소스는 꾸덕하고 찐득한 느낌인데 되게 달다 (어디서 먹어본 느낌인데 생각이 안 나서 맛 표현을 못하겠음...) 5. 이 메뉴 보고 안 건데 그동안 스벅에 쿠키 프라푸치노가 없었다.. 웬만한 카페에 다 있.. 2020. 4. 26. 메가커피 아이스 카페라떼 간단 리뷰 메가커피 / 아이스 카페라떼 2,700원 재구매 의사 : 저렴한 맛에 또 사먹을 수도 솔직히 스벅이나 정말 커피에 뜻이 있는(??) 카페들 같이 고소하고 진짜 맛있다 싶은 라떼는 아니고 그냥 가성비 카페에게 기대할 수 있는 만큼의 맛.. 그렇다고 맛없어서 다음엔 먹기 싫은 그런 건 아니고 참으로 평범한 맛이었다 2020. 4. 13. 메가커피 아이스 녹차라떼 간단 리뷰 메가커피 / 아이스 녹차라떼 2,300원 정리 1. 메가커피 답게 양은 많아서 좋다. 2. 그런데 전체적으로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안 든다. 녹차라떼의 고소하면서 쌉싸름한 맛이 강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단맛이 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 중간.. 3. 재구매 의사 : 딱히 없음.. 가끔 싼 맛에 녹차라떼 먹고 싶을 때 먹을지도 2020. 4. 12. 컴포즈커피 아이스 흑임자 카페라떼 간단 리뷰 컴포즈커피 / 아이스 흑임자 카페라떼 3800원 정리 1. 흑임자 카페라떼에는 샷은 안 들어간다(근데 왜 “카페”라는 말이 들어간 거지..?) 그냥 흑임자 파우더와 우유만 들어가는듯. 2.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밍밍했다. 흑임자 맛이 나긴 나지만 고소함이 약했다. 3. 재구매 의사 : 딱히 없음.. 2020. 4. 12.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