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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카페

스타벅스 추천 - 아이스 라떼

by 가사번역전문 NANA 2020. 2. 22.

스타벅스 / 아이스 카페라떼
4,600원

직원이 컵에 얼음 넣기 전에 봤는데 실제 음료 양은 이 사진의 반이었다

첨에 스타벅스에 입문하게 해준 메뉴
솔직히 라떼는 카페 통틀어서 스벅이 제일 맛있는 것 같다
다른 데는 샷 맛이 강해서 너무 쓰거나 아니면 우유맛만 많이 나거나 그런데
여기는 특유의 꼬소함이 있다
(특히 이디야는 바닐라라떼 이런 건 맛있는데 라떼는 이상하게 우유양이 샷에 비해 너무 많아서 밍밍하다
반대로 스벅은 라떼는 맛있는데 이 라떼에 다른 것들을 첨가할수록 맛이 없어진다..)
5년 전에 첨 먹어보고 아이스 라떼가 이렇게 고소하고 부드럽고 맛있는 거구나 해서 그때부터 스벅에 자주 갔었다
그리고 스벅 라떼는 샷이 기본적으로 하나만 들어간다(아아는 두 개)

스벅은 다른 카페와 달리 얼음이 정사각형이 아니라 납작한 네모 모양이다

 근데 직원이 좀 잘못한 게 얼음을 너무 많이 주는 바람에 커피가 너무 차가워져서 음료 맛이 잘 안 느껴졌다..

결론 : 스벅 라떼는 기본적으로 맛있지만 지점별 직원별로 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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