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와 사유리(石川さゆり) - 霧のわかれ(키리노 와카레/안개 속 이별)
작사 : 니시지와 소우 (西沢爽)
작곡 : 하마 케이스케 (浜圭介)
わかれのしるしに あなたの手のひらに
(와카레노 시루시니 아나타노 테노히라니)
이별의 증표로 당신 손바닥에
白いハンカチ 載せました
(시로이 항카치 노세마시타)
하얀 손수건 얹어주었죠
もう何も言うことはありません
(모오 나니모 유우코토와 아리마셍)
이제 더는 할 말이 없네요
さよならをするのに似合います
(사요나라오 스루노니 니아이마스)
이별을 하기엔 딱이에요
冬枯れの街の木立に
(후유가레노 마치노 코다치니)
쓸쓸한 겨울 거리엔 나무들 위로
冷え冷えと 霧が 霧が
(히에비에토 키리가 키리가)
차가운 안개가 안개가
降ります
(후리마스)
내려앉아요
かわいい人なの? あなたの好きな人
(카와이이 히토나노? 아나타노 스키나 히토)
그 사람 예쁜가요? 당신이 좋아하는 그 사람
だけど聞くのは 悲しくて
(다케도 키쿠노와 카나시쿠테)
그치만 물어보자니 너무 슬퍼서
もう何も言うことはありません
(모오 나니모 유우코토와 아리마셍)
이제 더는 할 말이 없네요
愛してたあなたをただ見つめ
(아이시테타 아나타오 타다 미츠메)
사랑했던 당신을 마냥 바라보며
まばたきもしないわたしの
(마바타키모 시나이 와타시노)
눈도 깜빡이지 않는 나의
眼の中に 霧が 霧が
(메노 나카니 키리가 키리가)
눈 속으로 안개가 안개가
降ります
(후리마스)
내려앉아요
思い出半分 あなたに返します
(오모이데 한분 아나타니 카에시마스)
추억의 반은 당신 돌려드릴게요
ひとり抱くのは 重過ぎる
(히토리 다쿠노와 오모스기루)
혼자서 끌어안기엔 너무 무거우니까
もう何も言うことはありません
(모오 나니모 유우코토와 아리마셍)
이제 더는 할 말이 없네요
追いかけてすがってみたいけど
(오이카케테 스갓테 미타이케도)
쫓아가 매달려보고 싶지만
あのかげは 後も見ないで
(아노 카게와 아토모 미나이데)
저 그림자는 뒤도 돌아보지 않으니
わたしだけ 霧が 霧が
(와타시다케 키리가 키리가)
내가 있는 곳에만 안개가 안개가
降ります
(후리마스)
내려앉아요
번역 : 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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