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와 사유리 (石川さゆり, Sayuri Ishikawa) - 伊那の白梅 (이나노 시라우메/이나의 매화꽃)
あの時は確か 伊那谷に
(아노 토키와 타시카 이나다니니)
그때 아마 이나다니엔
白梅が咲いて 匂ってた
(시라우메가 사이테 니옷테타)
매화꽃 향기가 진동했었지
バスの窓からは 天竜の
(바스노 마도카라와 텐류우노)
버스 창문 너머로는 텐류 강이
岩を噛む流れ見えていた
(이와오 카무 나가레 미에테이타)
바위를 끼고 흐르는 게 보였어
その時の私 十六で
(소노 토키노 와타시 쥬우로쿠데)
그때 내 나이 열 여섯
街に出る夢で溢れてた
(마치니 데루 유메데 아후레테타)
시내에 나갈 꿈으로 부풀어있었지
春はもう近い そよ風に
(하루와 모오 치카이 소요카제니)
이제 곧 봄이구나 산들바람에
白梅がはらり こぼれてた
(시라우메가 하라리 코보레테타)
매화꽃잎이 팔랑팔랑 흘러내렸어
あの日から わずか一年が
(아노 히카라 와즈카 이치넨가)
그 날 이후로 일 년 밖에
過ぎただけなのに 遠く思う
(스기타 다케나노니 토오쿠 오모우)
지나지 않았는데 멀게 느껴지네
年明けの街に松飾り
(토시아케노 마치니 마츠카자리)
새해의 거리엔 소나무 장식
北風に吹かれ泣いている
(키타카제니 후카레 나이테이루)
북풍을 맞으며 울고 있어
誰もみな国へ行ったのに
(다레모 미나 쿠니에 잇타노니)
다들 고향으로 돌아갔는데
私だけひとり町の中
(와타시다케 히토리 마치노 나카)
나만 혼자 마을에 남았네
悲しみを知って 幼さを
(카나시미오 싯테 오사나사오)
슬픔을 알게 되고 천진난만함을
どこかしら捨ててきたみたい
(도코카시라 스테테 키타미타이)
어딘가에 버리고 온 것 같아
今度行く時に 伊那谷の
(콘도 유쿠 토키니 이나다니노)
다음에 갈 땐 이나다니에
白梅よ 咲いていておくれ
(시라우메요 사이테이테오쿠레)
매화꽃이 피어있기를
今度行く時に 伊那谷の
(콘도 유쿠 토키니 이나다니노)
다음에 갈 땐 이나다니에
白梅よ 咲いていておくれ
(시라우메요 사이테이테오쿠레)
매화꽃이 피어있기를
번역 : 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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