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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추천] 아이스 토피넛라떼 (ft. 이디야 토피넛라떼와 비교) 메가커피 / 아이스 토피넛라떼 3,800원 갠적으로 내 맘속의 1위는 이디야 토피넛라떼인데(한때 꽂혀서 두 달 내내 아이스 토피넛라떼 엑스트라 사이즈 샷 추가해서 먹던 사람) 처음에 메가커피 아이스 토피넛라떼 먹어보고 생각보다 되게 맛있다고 느꼈다 1위 자리가 약간 흔들릴 만큼.. 굉장히 시원하고 적당히 달달하면서 고소했다 (참고로 스벅 토피넛라떼는 고소함 제로에 엄청 달기만 함) 이디야랑 메가커피 토피넛라떼 만드는 법이 좀 다른데 이디야는 우유에 토피넛 가루를 넣고 알바생이 거품기 같은 거로 직접 휘저어서 녹이기 때문에 토피넛 가루 덜 녹은 게 보일 때가 꽤 있다 근데 메가커피는 믹서기에 우유와 토피넛 가루를 같이 넣고 돌려서(카운터 너머로 만드는 거 봄ㅋㅋ) 가루 덜 녹은 게 전혀 없고 확실히 부드럽.. 2020. 1. 31.
[리뷰] 메가커피 / 아이스 콘칩라떼 메가커피 / 아이스 콘칩라떼 3,500원 달긴 하지만 맛있다 콘칩과 찰옥수수 아이스크림 그 사이 어딘가의 맛이다 (콘칩이라기엔 옥수수 아이스크림 같고 옥수수 아이스크림이라기엔 콘칩 같고) 근데 저 위에 콘칩 뿌스래기들이 먹을 때 좀 거슬렸다 갠적으로.. -요즘 내 마음 속의 카페 신흥강자로 떠오른 메가커피.. 예전엔 조그마한 테이크아웃 위주로 운영되는 가게들만 보였던 것 같은데 요즘은 앉았다 갈 수 있는, 이디야 만한 매장들이 점점 많이 보이는 것 같다 그리고 매장 앞에 키오스크 있는 데가 많아서 메뉴를 직접 보면서 결제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메가커피 자주 안 갈 것 같아서 앱 안 깔았다가 최근부터 스탬프 모으는 중.. 2020. 1. 31.
타케우치 마리야(竹内まりや) - Plastic Love 타케우치 마리야(竹内まりや) - Plastic Love 작사/작곡 : 타케우치 마리야(竹内まりや) 突然のキスや (토츠젠노 키스야) 갑작스런 키스나 熱いまなざしで (아츠이 마나자시데) 뜨거운 시선으로 恋のプログラムを (코이노 프로그라무오) 사랑의 프로그램을 狂わせないでね (쿠루와세나이데네) 망치지 말아줘 出会いと別れ (데아이토 와카레) 만남과 이별 上手に打ち込んで (죠오즈니 우치콘데) 적당히 입력시켜놨다가 時間が来れば終わる (지칸가 쿠레바 오와루) 때가 되면 끝날 테니 Don't hurry! 愛に傷ついた (아이니 키즈츠이타) 사랑에 상처받은 あの日からずっと (아노 히카라 즈읏토) 그날부터 계속 昼と夜が逆の (히루토 요루가 갸쿠노) 밤낮이 뒤바뀐 暮らしを続けて (쿠라시오 츠즈케테) 생활을 하면서 はやりのディ.. 2020. 1. 31.
[리뷰] 팔공티 강남역사점 / 아이스 스윗연유라떼, 아이스 말차밀크티(+펄) 메가커피 / 아이스 스윗연유라떼 3,000원 달달하고 평범한 맛 연유 들어가는 커피는 커피와 연유를 섞지 않고 먹는 것이 내 취향인데(ex. 스벅 돌체 연유 라떼 - 꼭 섞지 말고 따로 드세요!!!!) 여기는 샷하고 연유하고 우유를 아예 첨부터 섞어서 주니.. 그리고 알바생이 줄 때 본인이 한 번 쉐킷하고 잘 흔들어 먹으라고 하면서 줌 그러다보니 좀 이도저도 아닌 맛이랄까.. 메가커피 / 아이스 말차밀크티 펄추가 2,500원 달고 뭔가 좀 텁텁함 펄이 별로 쫄깃하지가 않음 개인적으로 비추 -강남역 통해서 지하철 탈 일 있으면 자주 들르는 팔공티.. 강남역사 내에 팔공티 말고도 이디야, 쥬스식스, 커피온리 등이 있는데 왜 팔공티냐면 젤 좋은 게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뚜껑을 실링해준다는 것이다(스무디류나 폼 .. 2020. 1. 30.
CHAGE & ASKA - はじまりはいつも雨 (시작은 언제나 비) CHAGE & ASKA - はじまりはいつも雨 (시작은 언제나 비/하지마리와 이츠모 아메) 작사/작곡 : 아스카 료 (飛鳥了) 君に会う日は不思議なくらい 雨が多くて (키미니 아우 히와 후시기나 쿠라이 아메가 오오쿠테) 널 만나는 날이면 신기할 정도로 비가 많이 와서 水のトンネルくぐるみたいで しあわせになる (미즈노 톤네루 쿠구루 미타이데 시아와세니 나루) 물의 터널 속을 지나가는 거 같아서 행복해져 君を愛するたびに 愛じゃ足りない気がしてた (키미오 아이스루 타비니 아이쟈 타리나이 키가시테타) 널 사랑할 때마다 사랑만으론 부족한 것 같았어 君を連れ出すたびに 雨が包んだ (키미오 츠레다스 타비니 아메가 츠츤다) 널 데리고 나올 때마다 비가 감쌌어 君の名前はやさしさくらい よくあるけれど (키미노 나마에와 야사시사 쿠라이.. 2020. 1. 30.
나카모리 아키나 (中森明菜) - BLONDE 나카모리 아키나 (中森明菜, Akina Nakamori) - BLONDE 작사 : 아키모토 야스시 (秋元康) 작곡 : 쿠보타 토시노부 (久保田利伸) 呼ばれるまま かしずいた (요바레루마마 카시즈이타) 네가 부르면 무조건 따라갔어 出会えたのが 奇跡のようね (데아에타노가 키세키노 요오네) 널 만난 것만 해도 기적 같은 걸 わたしより強い男を探してた (와타시요리 츠요이 오토코오 사가시테타) 나보다 강한 남자를 찾고 있었어 その低い声に髪を引きずられ 夜へ (소노 히쿠이 코에니 카미오 히키즈라레 요루에) 그 낮은 목소리에 머리를 잡혀 밤이 되면 乱れたい (미다레타이) 흐트러질래 Blondy tonight 女は誰も (Blondy tonight 온나와 다레모) Blondy tonight 여자라면 누구나 激しく 愛されたい .. 2020. 1. 29.
타케우치 마리야(竹内まりや) - 消息(소식) 타케우치 마리야(竹内まりや) - 消息(쇼오소쿠/소식) 작사/작곡 : 타케우치 마리야(竹内まりや) 避けるように 今は誰も (사케루요오니 이마와 다레모) 일부러 피하듯 지금은 누구도 彼のことを口にしない だけど (카레노 코토오 쿠치니 시나이 다케도) 그 사람 얘길 꺼내지 않지만 雨音悲しげな真夜中のベットで (아마오토 카나시게나 마요나카노 벳토데) 빗소리 서글픈 한밤중에 누워있으니 まだ心が痛むことに気づいた (마다 코코로가 이타무 코토니 키즈이타) 아직도 마음이 아프단 걸 알았어 はるか遠い出来事さえ (하루카 토오이 데키고토사에) 아득히 머나먼 일들까지도 昨日のように思い出してしまう (키노오노 요오니 오모이다시테 시마우) 어제 일처럼 떠오르곤 해 さよならで途切れた その後の消息を (사요나라데 토기레타 소노 고노 쇼오소쿠오.. 2020. 1. 29.
야가미 준코(八神純子) - ジェラス(Jealous) 야가미 준코(八神純子, Junko Yagami) - ジェラス(Jealous) 작사 : 야마카와 에츠코, 야가미 준코 (山川恵津子, 八神純子) 작곡 : 야마카와 에츠코 (山川恵津子) 思いがけないほど 突然の人 (오모이 가케나이 호도 토츠젠노 히토) 생각지도 못하게 갑자기 나타난 사람 恋愛話だなんて (렌아이바나시 다난테) 연애 이야기 같은 건 あきらめかけていた わたしだけど (아키라메 카케테이타 와타시다케도) 반쯤 포기하고 있던 나지만 何もかもが ついてきた (나니모카모가 츠이테키타) 모든 일이 순식간에 일어났는 걸 どうしようもないくらい (도오시요오모나이 쿠라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정도로 夢中にさせておいて (무츄우니 사세테 오이테) 헤어나오지 못하게 해놓고 愛しているよだなんて (아이시테이루요 다난테) 사랑한.. 2020. 1. 28.
[리뷰] 써브웨이 / 쉬림프 에그마요 랩 써브웨이 / 쉬림프 에그마요 랩 5,000원 한줄평 : 깔끔하고 맛있으나 새우가 좀 적어서 아쉽다 점바점이긴 한데 새우는 보통 4개 정도 들어가는 듯하다(심지어 큰 거 말고 작고 귀여운 새우) 이 쉬림프랩에 꽂혀서 가는 데마다 먹는데 새우 2개 있는 곳도 봤다(두 개는 진심 너무한 거 아님?) 새우가 적어서 먹다가 새우 씹히면 유난히 반갑고 맛있는 기분이다ㅎ.. 랩 시리즈는 빵, 야채, 소스 등등 매뉴얼이 첨부터 아예 정해져 있어 본인이 고를 필요가 없다 (결정 못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빵 : 얇다란 또띠아 같은 거 야채 등 내용물 : 양상추, 토마토, 에그마요 두 스쿱 정도, 작은 새우 친구들, 슈레드치즈 소스 : 스위트칠리와 랜치 앞에서 만드는 거 유심히 본 결과 이랬음.. 또 먹고 싶당 2020. 1. 28.